유림개발, ‘펜트힐 논현’ 입주자에 호텔급 서비스 제공

[서울경제TV=정훈규기자] 유림개발㈜은 ‘펜트힐 논현’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들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.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선 ‘펜트힐 논현’ 은 지난 2019년 분양해 단기간만에 완판에 성공한 소형 고급주거시설로, 지난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. 이후 유림개발은 수십 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영입해, 타 단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.우선, 각종 주거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치환 주민지원센터장의 경우, 쉐라톤 호텔 등에서 30여년 간 마케..

부동산2022-01-14

1인가구 증가…소형 주택도 ‘고급화’ 바람

[앵커]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평형 중심의 오피스텔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강남 일대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소형 고급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고 하는데요. 지혜진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. [기자]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‘루시아 도산208’.1~2인 가구를 겨냥한 소규모 도시형 생활주택 겸 오피스텔이지만 고급빌라에서 볼 법한 수입산 명품가구나 프리미엄 마감재가 사용됐습니다. 단지는 상업·업무·문화 등의 기능이 밀집된 도산대로 한복판에 들어서, 도심지에 ‘세컨드하우스’를 마..

부동산2021-04-13